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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회용 컵 주문 시 5펜스를 더 부과하는 런던 스타벅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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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런던의 35개 스타벅스 매장에서는 일회용 컵에 판매되는 음료에 5펜스의 환경부담금을 부과하고 있다. 이 정책은 앞으로 3개월간 시험적으로 시행된다. 스타벅스는 매장에서 배출되는 쓰레기양을 줄이고, 세라믹 컵 또는 개인용 컵 사용을 장려하기 위해 이런 정책을 도입했다.

스타벅스는 이렇게 걷어 들인 환경부담금을 영국의 환경단체 Hubub의 연구비로 지원한다.  Hubub은 5펜스의 부과금이 테이크아웃 음료를 주문하는 고객의 행동에 미치는 영향 및 개인 컵 사용을 유도하는 방법 등에 대해 연구한다. 

스타벅스를 포함해 많은 카페는 이미 개인 컵 할인 정책을 시행해 왔다. Pret Coffee는 한 잔당 무려 50펜스를 할인해 주며, 스타벅스와 Costa는 25펜스를 할인해 준다. 

지난 1월, 영국 하원환경감사위원회는 일회용 컵에 25펜스의 ‘라테 부담금(latte levy)’를 부과하는 안을 제안했었다.

*관련 기사: 일회용 종이 커피컵 사용에 제동을 건 영국의회

매년 영국에서는 약 25억 개의 커피 컵이 버려지고, 그중 극히 일부만 재활용된다. 스타벅스 유럽의 부사장 Simon Redfern은 이번에 정책을 계기로 고객들이 일회용 컵 사용 습관에 대해 돌아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리스타는 일회용 컵에 음료를 담기 전에 고객에게 세라믹 컵을 사용할지 물을 것이다.

Redfern은 언론 보도에서 “20년간 재활용 컵 할인 정책을 시행해왔지만, 고작 1.8%의 고객들만 이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번 부담금 정책이 고객 행동 변화와 쓰레기 감소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귀추가 주목됩니다”라고 말했다.

 

원문 출처: https://www.comunicaffe.com/starbucks-trials-five-pence-charge-on-disposable-coffee-cups-in-the-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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