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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바리스타를 위해 새로 나온 책 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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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카페에는 어떤 책이 있는가? 어쩌면 당신이 읽는 책이 당신의 카페를 가장 잘 보여줄지도 모른다. 카페에 놓인 책을 든 고객은 아마도 그것을 통해 당신을 알아볼지도 모른다. 물론 커피와 함께.

 

모든 커피러버를 위한 가장 완벽한 지침서
커피에 대한 모든 이야기를 담았다 – Coffee Dictionary: 커피에 대한 모든 것

저자 맥스웰 콜라나-대시우드는 영국바리스타챔피언십(UKBC)에서 세 번 우승한 챔피언이다. 다수의 상을 거머쥔 독립커피회사의 공동설립자로, 로스터리 커피숍을 운영하고 있다. 맥스웰은 커피의 과학과 예술을 공부하며 전세계를 여행했고, 화학에서 심리학에 이르기까지 타 분야의 전문가들과 협업하여 커피를 심도 있게 탐구해온 결과를 이 책에 담았다. 이 책은 약 200개의 키워드를 통해 커피에 대한 가볍고 흥미로운 이야기부터, 조금은 복잡하고 진지한 이야기까지 모두 포괄한다. 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커피에 대한 완벽히 새로운 지식들이 당신의 눈을 유혹하는 아름다운 일러스트와 함께 마음을 사로잡는다.

커피에 관한 모든 용어와 테크닉은 주변 환경이나 사회문화적 배경과는 떼어놓고 말할 수 없다. 저자는 커피의 기본적 용어에 더해 이를 둘러싼 문화적 현상 또한 언급한다. 아마도 커피에 관한 한, 당신이 처음 만난 가장 문화적이고 과학적이며 가장 비주얼한 도서가 될 것이다.

2018년 5월 25일 발간 예정

맥스웰 콜로나-대시우드 저 | 자작나무숲 | 18,000원 | 2018. 05.

 

 

카페, 추리 소설의 배경이 되다
커피는 도울 뿐, – 커피유령과 바리스타 탐정

스물셋 청년 바리스타 ‘마환’에게 ‘탐정’이란 애칭을 붙여준 건 그의 카페 ‘할의 커피맛’에 드나드는 손님들이다. 매일 같은 자리에 놓여 있는 커피 한 잔과 그 자리에서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환’. 커피를 좋아하는 유령 ‘할’을 위해 바리스타가 된 ‘환’의 카페를 둘러싸고 일어나는 일들 속에서 범죄의 단서를 추리하고 범인을 찾아 사건을 해결해나가는 추리소설이다. 한국 정서에 맞는 드라마틱한 연출로 독자들을 빠져들게 하는 마력을 지녔다.

다양한 맛을 가진 커피의 깊은 무게감과 여러 단계의 오묘한 맛처럼이나 여러 얼굴을 가진 인간의 내면을 그려낸다. 욕망의 도가니 카페에서 벌어지는 사건들을 바리스타와 유령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 조합과 함께 그려낸 연작 소설. 당신의 카페는 어떤 이야기의 배경이 될 수 있을까?

양수련 저 | 책과 나무 | 12,800원 | 2018. 05. 

 

 

커피업계의 애플, 블루보틀의 저력을 확인해보자
잘 알려지지 않은 진짜 이야기 – 블루보틀에 다녀왔습니다.

  저자 양도영은 식음료 브랜드 전문가다. 실리콘밸리의 투자자들이 왜 ‘블루보틀’에 열광하는지를 탐구했고, 그 저력은 분명한 철학에서 나온다는 결론을 내렸다. 단 50여 곳의 매장으로 7,000억 원의 가치 평가를 받은 기업으로 커피업계의 애플, 제 3의 물결로 불리는 스페셜티 커피 시장의 대표주자인 ‘블루보틀’은 작은 커피 손수레에서 시작해 17년 만에 전세계 커피 시장을 선도하는 브랜드가 되었다.

가장 인기 있는 메뉴인 아메리카노를 포기하고 원두 본연의 맛을 살리기 위해 가장 오랜 시간이 걸리는 드립 커피만 고집하는 ‘블루 보틀’의 단순한 디자인은 고객들을 ‘커피 맛을 아는 사람’을 넘어 ‘세련되고 감각있는 사람’으로 만들어준다. 저자는 단순한 카페가 아닌 ‘성공브랜드’로서의 ‘블루보틀’의 성공 법칙을 다섯 단계로 설명한다. 가장 먼저 철학을 분명히 세우고, 그에 맞는 제품군을 설정한 다음, 철학을 실현하는 비즈니스 모델을 진정성 있게 밀어붙여라. 이 과정에서 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고객 만족을 높이고, 분명한 디자인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확립하라.

양도영 저 | 스리체어스 | 12,000원 | 2018. 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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