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이렇게 전문적이고 첨단 기술을 갖춘 기계가 이토록 귀여울 수 있을까?
바로 리네아 미니 에스프레소 머신의 이야기이다.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을 수 있었던 이유는 바로 라마르조코(La Marzocco)이기 때문이다.
라마르조코는 놀라울 정도로 정교하고 수명이 길며 최상의 에스프레소의 추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디자인까지 뛰어나기로 유명한 회사이다.
이로서 분명한 건 리네아 미니가 당신의 부엌에서 아주 훌륭한 커피를 만들어 내는 것과 동시에 존재만으로도 사랑스러운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다는 것이다.
라마르조코는 2014년 11월, 미국에서 처음으로 가정으로 직배송하여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가정용 라인을 출시했다.
당시에는 커스텀 디자인 된 GS3가 있었는데 이번에 런칭된 리네아 미니가 그 두 번째 모델이 된 셈이다.
“1990년대에 라마르조코의 리네아 클래식 모델은 훌륭한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술에 바탕을 둔 에스프레소
혁명을 일으킨 제품이다.” 라마르조코 USA의 라마르조코 홈 디렉터인 스캇 캘린더(Scott Callender)가 말했다. “이번에 출시된 리네아 미니는 개인 주방에서의 에스프레소 혁명을 가져올 것입니다.”
리네아 미니의 세부사항
- 듀얼 보일러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온도와 스팀파워를 제공한다.
- 설정된 프리인퓨전 기능 및 손쉬운 온도조절
- 기계 내부에 물 탱크가 부착되어 있고 일반 가정용 전기를 사용할 수 있어 가정용으로 최적화 되어 있다.
- 14인치(너비) X 21인치(깊이)
- 6가지 종류(스테인리스, 화이트, 블랙, 레드, 블루, 옐로우)로 스타일을 완성시킬 수 있다.
기사 원문보기 : http://baristamagazine.com/blog/hey-cutie-la-marzocco-launches-linea-min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