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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생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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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 식량농업기구에 따르면 전 세계적으로 커피 소비는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모닝커피 또는 점심 식사 후 커피 한 잔은 많은 이들의 일상이 되었다. 그렇다면 이런 커피를 가장 많이 생산하는 국가는 어디일까? 반대로 가장 많이 소비하는 국가는 또 어디이며, 어느 나라에서 커피가 가장 비쌀까? 커피에 대한 재미있는 통계를 아래에 정리해 보았다. 

 

1. 최대 커피 생산국은?

커피를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로 50개국 이상에서 생산된다.

상위 10개 커피 생산국

최대 생산국은 브라질이다. 2017~2018년, 브라질은 5,100만 포대 (1포대 = 60kg) 이상의 커피 빈을 생산했다. 제2의 생산국은 베트남이다. 세계 최대의 티 생산국이기도 한 인도는 동기간 580만 포대를 생산했다. 인접국 스리랑카의 생산량은 3만3,000포대였다.

주요 생산국 중에는 크기가 작은 나라들도 있다. 예컨대, 온두라스의 작년 커피 생산량은 830만 포대다. 참고로 커피는 온두라스의 주요 수출품목 중 하나다.

공정무역 재단(Fairtrade Foundation)에 따르면 전 세계 1억2,500만 명 이상이 커피에 생계를 의지하고 있다. 그중 2,500만 명은 소규모 자작농으로 전 세계 커피의 80%를 생산한다.

공정무역 커피란 소비자들이 해당 커피 빈이 정확히 어디에서 왔는지 추적할 수 있고, 재배 농부들에게 합리적인 가격을 보장하는 커피를 말한다. 공정무역 농부들은 연간 약 56만900t의 커피를 생산한다. 에스프레소 589억 잔을 만들기에 충분한 양이다.

일부 학자들은 공정무역은 농부들이 가입하기에 비용부담이 크며, 또한 잠재적인 이점을 상쇄할 수 있다고 주장한다. 현금 인센티브로 커피 생산을 권장하면 커피 생산량 급증으로 이어져 커피 가격을 떨어뜨릴 수 있다.

하지만 공정무역 재단의 Louisa는 공정무역인증을 받았다는 것은 농부들이 교육 및 안전 장비에 접근할 수 있다는 뜻이다.

100개가 넘는 커피 종이 있지만 가장 광범위하게 생산되는 종은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이다.

 

2. 최대 커피 소비국은?

국제커피협회(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에 따르면 연간 커피 소비량 상위 5개국 중 오직 2개 국가만 연간 1인당 커피 소비가 10kg을 초과한다. 바로 핀란드와 스웨덴이다. 참고로, 핀란드 사람들은 매년 1인당 12.5kg의 커피를 마신다.

상위 5개국 중 나머지도 북유럽 국가들이다. 추위를 견디기 위해서는 카페인의 힘이 필요한 것 같다.

2016년 1인당 커피 소비량

세계 커피 소비 상위 10위는 모두 유럽국가다. 반면, 최대 커피 생산국은 대부분 커피를 재배하기 적절한 기후를 가진 개발도상국이다.

커피 재배에 가장 이상적인 기후조건은 ‘커피 벨트’로 알려진 적도 주변부(북위 23도와 남위 23도 사이)이다.

미국과 영국의 커피 소비량은 상위 20위권 밖으로 크로아티아, 프랑스, 리투아니아보다 낮다.

 

3. 커피가 가장 비싼 나라는?

커피 공급망은 복잡하다. 커피 빈은 커피 농부, 가공업자, 무역업자로, 로스터 등을 거쳐 카페로 전해진다. 그러므로 커피 가격의 변화는 농부 및 소비자에게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국제커피협회에 따르면 2016년 영국 소비자들은 1파운드당 가장 비싼 커피값을 지불했다.

원두 커피 소매 가격 (단, 영국과 몰타는 인스턴트 커피 기준)

2위는 몰타로 파운드당 $13.33(약 14,000원), 3위는 이탈리아로 파운드당 $7.45(약 8,000원)였다. 커피가 가정 저렴한 나라는 폴란드로 파운드당 $3.17(약 3,400원)였다.

 

4. 최대의 커피 브랜드는?

출근길에 커피를 테이크아웃 하는 것은 글로벌 트렌드가 되었다. 리서치 그룹 Allegra Strategies에 의하면 2017년 유럽의 커피 브랜드 매장 수는 22,700개, 미국은 27,900개이다.

유럽과 미국의 상위 5개 커피 브랜드

미국에서 매장이 가장 많은 브랜드는 단연 스타벅스로 개수가 무려 13,500개에 달한다. 코스타 커피(Costa Coffee)는 유럽 최대 브랜드로 매장 수는 2,755개다. 스타벅스가 2,406개로 그 뒤를 바짝 뒤쫓고 있다.

오래전부터 티를 마시는 나라로 알려진 영국에는 (2017년 기준) 7,421개의 프랜차이즈 매장이 있다. 작년 영국의 프랜차이즈 매장 수는 643개 증가했고, 이것은 유럽에서 가장 큰 성장 폭이다.

 

5. 가장 인기 있는 커피 음료는?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가지 커피 음료를 우유를 베이스로 한다.

영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커피 음료

마켓 리서치 회사 Kantar Worldpanel에 따르면, 영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료는 라테로 전 년도 기준일부터 2018년 2월 25일까지 9억3,000만 잔이 팔렸다. 그다음은 카푸치노로 8억 잔이 팔렸다.

플랫화이트도 전년 대비 판매량이 56% 증가하는 등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조사 기간 영국인이 커피에 지출한 돈은 약 63억 파운드(9조 6,562억원)로 티에 지출한 비용 15억 파운드(2조 2,606억원)를 무색하게 만들었다.

 

출처: http://www.bbc.com/news/business-43742686

사진 출처: Strategic Coffee Concepts

중국은 ‘스페셜티 커피’를 얘기할 때 쉽게 떠오르는 나라는 아니다. 하지만 티 문화가 발달한 중국은 지난 20년간 커피 생산량과 품질 측면에서 어마어마한 성장을 이뤄냈다. 중국의 커피 생산량은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케냐보다 많다. 중국산 커피는 대부분 미얀마, 라오스, 태국과 국경이 닿아있는 남부 윈난성에서 지역에서 생산된다. 내년 초 푸얼(Pu’er)시는 커피 농부 및 바이어가 중국 커피의 현황과 미래에 대해 토론할 수 있는 스페셜티 커피 박람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Strategic Coffee Concepts의 사장 Tom Mitchell은 “이번 포럼은 중국 최초의 스페셜티 커피 행사입니다. 정부, 기업, 민간단체가 모두 주목하는 만큼 중국의 커피 산업이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뤄냈음을 의미합니다”고 말했다. 그는 “이번 행사는 커피 농부와 글로벌 커피 커뮤니티에 직접적인 교육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여기에는 물론 떠오르고 있는 중국 스페셜티 커피 로스터 및 카페도 포함됩니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 시장에서 중국의 부상을 축하하고, 중국의 커피인들이 전 세계 전문가들의 목소리를 들을 기회를 제공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번 달 말에 2017 월드 로스팅 챔피언십을 개최하는 중국은 지난 20년간 커피 생산량을 급격히 늘렸다. 농부들은 주로 녹병에 강한 하이브리드 카티모르 품종을 재배하고, 가공법은 대부분 워시드이다. 최근에는 허니 및 내추럴 가공법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중국 커피는 브라질이나 온두라스 커피와 비슷한 (두 국가 역시 우수한 카티모르 커피를 생산한다) ‘마일드’한 맛으로 알려져 있다. 중국의 커피 농부들은 Coffee Quality Institute같은 연구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왔고, 현재 진행 중인 프로젝트를 이번 포럼에서 소개할 예정이다.

3일간 참석자들은 글로벌 커피 트렌드, 커피 음료 그리고 생산자 및 바이어에게 유용한 정보를 얻고, 워크숍 등에 참석할 것이다. 중국은 물론 전 세계에서 연사들이 초빙되고, 참석자들은 중국 커피의 현황과 미래에 관해 탐구할 기회를 얻을 것이다. 현재는 독일을 비롯한 다른 유럽 국가들이 중국 커피의 주요 바이어이지만, 미국 스페셜티 시장 또한 크게 뒤지지 않는다. 이번 포럼은 중국에서 진행되고 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하고, 중국을 주요 스페셜티 커피 생산국으로 인식하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Pu’er Specialty Coffee Expo는 2018년 1월 29~31일에 개최된다. 참가신청 및 확정된 연사 명단은 여기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 기사 출처: 바리스타 뉴스

현재 전세계에서 커피 생산량 5위를 차지하고 있는 인도네시아가 정부 차원에서 많은 활동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인도네시아 통상부는 세계 1위의 커피 생산국이 되기 위해 2015 월드엑스포밀란(WEM)에서 행사를 진행하는 등,  활동을 공격적으로 개시하면서 인도네시아 커피의 홍보를 하고 있다.

Nus에 따르며 2014년 통계에는 이탈리아가 독일에 이어 가장 많은 커피를 소비하고 하고 있는데,
인도네시아가 선두로 올라서기 위해서는 앞으로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최근 5년 사이에 인도네시아에서 이탈리아로 공급된 커피의 양은 10.14%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