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 월요일 이디야 커피는 기업공개를 추진 중이며, 미래에셋대우증권과 주관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이디야는 최근 경기도 평택에 1만 2,982.6m2 규모의 부지를 매입하는 등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 중이다. 여기에 투입될 자금 확보를 위해 상장 결정을 내린 것이다. 뿐만 아니라 주식상장을 통한 브랜드 경쟁력 및 경영 투명성 제고도 목표로 한다.
2001년에 설립된 이디야는 전국에 2,200개의 매장을 운영 중인 (매장 수 기준) 한국 최대의 커피 프랜차이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