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에 우리는 JavaVino의 Heddy Kuhl와 ‘16인의 오너가 답했다: 카페 창업 전에 이걸 먼저 알았다면’을 위해 인터뷰한 바 있다.
많은 것 중에서, Heddy는 상호(= 카페나 로스터리 이름)에 대해서 고심하고 친구들과 이를 함께 논의하는 것의 중요성을 꼬집어 말했다. 상호 짓기는 중요하다. 누구도 자기 사업의 아이덴티티를 중도에 바꾸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이다.
이 시장의 사람들은 어떻게 상호를 선택할까? 그들은 무엇을 중요하게 여길까?
우리는 이를 풀기 위해, 잘 나가는 커피 숍과 로스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 Image on the cover and above by Thou Mayest
1. 믿고 싶은 이야기를 만들어 준다
Thou Mayest (Kansas City, MO)
우리는 존 스타인벡의 소설 ‘에덴의 동쪽’을 읽고나서, “Thou Mayest”라는 이름을 골랐다. “길은 열려 있다”는 뜻이다. 우린 이것을 또한 우리의 “슬로건”으로도 사용하는데, “Thou Mayest”는 이름 그 이상이며, 캐머런 싱클레어 베이컨Cameron Sinclair beckons이 주창한 “당신이 신경쓰는 것처럼 디자인하라design like they give a damn”에서와 같이, 오히려 더 가치있게 자신의 터전을 만들려는 사람들의 움직임에 더 걸맞다고 믿기 때문이다.
우리는 우리의 미션을 더 잘 보여주기 위해, “Thou Mayest”의 의미를 추출했다.
“우리는 커피와 대화가 멋진 음료를 나누는 최고의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우리는 커피를 생산하는 커뮤니티를 사랑합니다. 우리의 사명은 우리 제품에 대한 사려 깊은 배려를 통해 에너지를 고양하고 창의성을 구축하는 데 있습니다.”
이름을 고를 때 고려해야 할 몇 가지가 있다.
1) 규칙은 없다
인터넷은 모든 규칙을 깨부수는 데 도움이 되어 왔다. 예를 들어, 우리는 인터넷 덕분에 캔자스의 창고 밖에서 로스팅을 하고, 세계 각지로 내보낼 수 있었다.
규칙이 없다는 가장 좋은 이름의 예는 “구글Google”이다. 만약 10 여년 전에 누군가 자기 회사 이름을 “구글Google”로 하겠다고 했다면, 우리는 그를 이상하게 봤을 것이다. 오늘날 이 단어는 하나의 명사이자 동사이며, 그 사이에 있는 모든 것이 되었다.
2) 그 이름에 멋진 스토리가 있어야 한다
사람들은 이야기를 좋아하고, 그것이 자신보다 훨씬 낫다고 믿는다.그들이 믿고 싶은 이야기를 들려주라.
마케팅과 브랜딩에 있어서, 당신이 대중에게 보여주는 모든 것은 당신이 선택한 모든 스토리를 반영한다는 것을 확실히 해둬야 한다. 특히 소셜 미디어에서는 더욱 말이다.
3) 사람들은 당신이 하는 것을 사는 게 아니라, 당신이 왜 하는지를 산다.
당신이 믿고 있고, 다른 사람들은 갖지 않았을 것의 이름을 붙이자. 예를 들자면, 로컬, 오가닉, 커뮤니티, 관계되는… 것 같은 것 말이다.
4) 살짝만 드러낸다.“Show a little leg”
사람들은 당신이 선택한 이름을 통해 당신의 회사를 더욱 잘 알고자 한다. 이것을 말할 거리로 삼자. 그들의 목구멍에 메시지를 집어 넣자는 게 아니다.
우리는 고의적으로 “Thou Mayest” 라는 이름을 골랐다. 이것은 말하자면, 그들이 정말 그것을 알아챌 수 있는지, 위에서 말한 포인트들을 테스트하기 위한 일종의 실험이었다. 와서 알아맞춰보세요, 그렇죠?
[COFFEESHOPR: Thou Mayest 가 만든 비디오를 볼 것, 모든 것을 설명해준다.]
2. 소신대로 갈 것 & 뒤돌아보지 말 것
Shawna from Oui Presse (Portland, OR)
상호는 그냥 나한테 와서 머리 속에 박혔다. 상호를 고르는 데 무슨 룰이 있든지 간에 나는 그냥 전율했었다고 확신하다. 왜냐하면 누구도 이 이름을 발음하거나 쓸 줄 몰랐기 때문이다.
3. 이름에 자신의 열정을 반영할 것
Adam from COFAX (Los Angeles, CA)
Cofax’의 이름은 “coffee on Fairfax.”라는 문구 언저리에서 왔다. 일단 “coffee on Fairfax.”가 논의되고 있었을 때, 우리는 다저스the Dodgers에 대해 이야기하기 시작했고, 만약 우리 가게에 다저스 테마를 가지면 얼마나 재밌을 지 생각했다. 당연히, Koufax(역주: 1972년 야구왕이 된 미국 야구선수 샌디 코팩스Sanford Koufax)를 “coffee on Fairfax.”에 버무리면 어떨까 싶었다. 그렇게 우리는 우리의 다저스 테마와 이해를 일치시켜 Cofax를 얻었다. 그렇게, 그 이람이 생겨난 것이다.
우리 모두 로스 앤젤러스 출신이며 다저스 팬들이었다. 그러니까 우리에게는, 이 이름을 정할 때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느끼는 것이 가장 합당하다고 느껴졌다.
4. 당신 가게가 무엇인지를 보여주는 이름을 고를 것
Karen from Surfers Coffee Bar (Wahiawa, HI)
Surfers Coffee Bar 는 하와이 Wahiawa에 있는 비영리 커피 숍이다. 무보수 자원활동가들로 지속적으로 운영된다. 좋은 분위기와 멋진 음악, 고급 커피가 제공되어 사람들이 계속 어울리게끔 하도록 존재한다.
우리는 또다른비영리 인도주의적 단체인 Surfing the Nations와 관련되어 있다. Surfing the Nations의 목적은 서핑이라는 스포츠와 이타적 서비스를 통해 삶을 변화시키고 니즈를 만족시키는 것이다. 거의 6년 전에, Surfing the Nations는 약물중독과 매춘, 가정폭력으로 유명했던 Wahiawa로 이전해왔다. 이곳의 환경 덕분에, 누구도 Wahiawa 근처에 오려고 하지 않았지만, 세계적으로 잘 알려진 유명한 서핑 스팟인 노스 쇼어에 가려면 이 곳을 통과해야만 했다.
이 엉망진창인 커뮤니티에 대중교통을 유치하기 위해서, Surfing the Nations은 스트립클럽, 술집, 포르노 숍, 바였던 장소들을 사들이고는 가족 기반 사업에 세를 주고, 자기들의 비영리 카페인 Surfers Coffee Bar도 오픈했다. 우리는 이번 7월에 4주년을 맞이했고, 더이상 사업 진행에서 위협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 Wahiawa는 여전히 변화가 필요하다. 하지만 우리는 지역주민들과 방문객들이 서로 어울릴 수 있는 커뮤니티 공간이 생긴 것에 기뻐하고 있다.
우리는 예전에 “Top Hat Bar”였던 곳을 사용하게 되어 “Coffee Bar”를 선택했고, Surfing the Nations에의 연계 때문에 “Surfers”를 택했다. 가장 큰 결정 중 하나는, ‘Surfer’s Coffee Bar’일지, ‘Surfers Coffee Bar’가 나을지 하는 것이었다. 어포스트로피(’)를 빼는 것은 단순한 미학적 선택이 아니었다. 하지만 이것은 “서퍼가 하는 커피 바a surfer’s coffee bar”를 “서퍼들을 위한 커피 바a coffee bar for surfers.”의 의미로 바꿀 수 있었다.
5. 보고 배울만 한 모델을 찾아볼 것(진실로 당신 자체를 반영하려면 꼭 필요하다)
Cacia from The Coffee Gallery (Haleiwa, HI)
“The Coffee Gallery”라는 이름은 Beatnik족(1950년대 풍요로운 미국의 물질중심적 가치관, 체제순응적인 가치관에 반기를 든 젊은이들) 시대에 샌프란시스코 노스 비치의 같은 이름의 숍에 대한 오마주로서 골랐다. 원조 Coffee Gallery는그 시절 본질적인 커피 숍: 시인, 뮤지션 그리고 아티스트가 와서 커피 한 잔과 그들의 예술을 몇 시간이고 나누던 공간이었다.
이곳 Oahu의 노스 쇼어에 비슷한 타입의 커뮤니티를 일구기 위해서, 또한 지역 아티스트들에게 그들의 작품을 걸만 한 공간으로 만들기 위해서, The Coffee Gallery Hawaii는 Bay 지역에서 자란 오너 Rene Dominguez에게는 자연스러운 선택이었다.
1987년 The Coffee Gallery Hawaii가 오픈한 이래로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리고 우리는 많은 변화를 겪어왔다. 스타벅스가 등장하고 새로운 아티즌 카페가 우후죽순으로 생겨나는 그 모든 시간 속에서, 우리는 그 시절 동안 분명히 진화해와야만 했다. 숍의 진화과정을 통해 이 이름이 가졌던 본연의 긍정적 의미 중 어느 정도는 잃었다. 하지만 새로운 것들을 얻게 된 30년 또한 있다.
이름을 정하는 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만약 당신이 우리처럼, 그것을 빌려올 모델을 갖고 있지않다면,) 이것은 어쩌면 분명히, 하지만 내 개인적 의견으로는 당신의 이름이 당신에게 걸맞아야 한다는 것이다. 내 조언은 당신이 누구인지 그리고 당신의 숍이 무엇인지에 정직하고 솔직해지라는 것이다. 나는 이것이 반려동물의 이름을 짓는 것과 마찬가지로, 당신이 좋아하고 또한 한동안 다른 것을 부르는 것을 상상할 수 없는 이름을 고르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6. 주변 사람들에게 귀 기울이기 그리고 즐거울 것
Tommy from Hey! Cafe (New Orleans, LA)
가능한 이름들의 리스트 사이에서 갈팡질팡할 때, 한 친구가 ‘Hey! Cafe’를 들고 나타났고, 토론은 끝이 났다. 거기에 더해, 입이 달린 머그를 그려준 게 완벽한 요인이었는데 이것은 실제로 우리 로고의 비주얼 요소로 포함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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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원문 출처: How To Start A Coffee Shop 04: The Art Of Naming A Coffee Busine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