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세계 최초 커피로 만든 마스크 “Air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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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환경피해는 점점 커지고 있다. 중국 우한의 한 보고서는 코로나19가 한창일때 매일 270톤의 의료폐기물이 발생되었다고 한다.

이중 우리가 줄일 수 있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 ShoeX는 생각해보았다. 바이러스가 전세계적으로 퍼지면서 전세계 질병관리본부에서는 모든 사람들이 마스크를 쓰라고 권고함에 따라, 마스크 폐기물의 양이 증가할 것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미, 마스크의 생산량 부족으로 소셜미디어를 통해 핸드메이드 마스크를 알게되었고 ShoeX는 환경과 코로나19를 동시 극복하는 마스크를 기획하게 되었다.

ShoeX의  마스크 브랜드  AirX는  베트남에서 “세계 최초의 커피마스크”로 광고하며 100% 비건, 생분해성, 향균성, 재사용 가능으로 인지도를 넓히고 있다. 또한, 미국 섬유업계 표준인 AATCC100인증을 획득하였다고 한다.

AirX 의 마스크덮개는 ‘파워니트기술’을 활용해 커피로 만들어진 실과 생분해 공기필터로 구성되며, 은나노테크놀로지와 커피로 만든 ‘실버나노테크놀로지’ 기술로 인해 30일 동안 사용 가능하다고 한다.

ShoeX 설립자인 Thanh Le는 “AirX는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한 전세계 질병관리본부의 권고사항을 지키는 첫번째 역할을 할 것이며 나아가  지구의 환경을 보존하기 위한 역할도 하게 될 것이다.”라 말했다.

AirX의색상은 커피브라운색, 흰색, 검은색, 회색, 파란색  총 다섯가지 색상으로 판매되고 있으며 ShoeX는 다음 개발품으로 AirX N95 재사용 가능 마스크를 공개했다.

ShoeX 의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구매 가능하며 AirX 마스크는 5팩으로 19달러에 판매된다. 스타일리쉬한 디자인과 환경을 생각하며 코로나19의 예방을 위하는 당신을 위한 확실한 선택의 될것이다.

*이미지 출처 :  ShoeX

기사원문출처 : AirX Is “The World’s First Coffee Mask” And It Actually Looks Kinda Goo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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