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커피 전문가와 애호가를 위한 크리스마스/새해 선물 아이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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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새해 다짐 목록엔 ‘운동 더 많이 하기,’ ‘살 빼기’등은 일단 잊어버리자.

데이브 셀던(Dave Selden)이 디자인한 ‘전 세계 커피 40잔 (Around the World in 40 Cups of Coffee)’ 지도는 커피 애호가와 전문가들에게 재미있는 도전을 제시하기 때문이다.

진정한 커피 애호가라면 집 주변의 스페셜티 카페를 넘어 직접 커피가 자라는 생산지로 떠나 커피를 마시는 상상을 한 번쯤 해봤을 것이다.

셀던의 지도에는 전 세계 최고 아라비카 생두가 생산되는 나라가 지도에 표시가 되어있다.

(사진 출처: 33books)

각 나라 옆에는 맛본 날짜와 커피의 이름, 특정 지역, 종, 로스터 등 커피에 관한 정보를 기록할 수 있으며 플레이버 휠도 있어 용이하다.

다음은 과테말라 커피를 가지고 한 바리스타가 평가한 플레이버 휠의 예시다:

(사진 출처: 33books)

크기:

지도는 가로, 세로 각각 99 x 46 cm이며  전 세계 40개의 스페셜티 커피 농장에서 맛본 커피를 기록할 수 있는 공간까지 있기 때문에 굉장히 크다!

따라서 카페 점주라면 카페에 이 지도를 손님들이 잘 볼 수 있는 벽에 걸어 당신의 커피 지식, 여행 및 커핑 기록을 뽐내 보는 건 어떨까?

*경고: 한번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 것이다.

구매를 희망한다면 다음 링크에서 확인하면 된다: https://www.33books.com/collections/frontpage/products/around-the-world-in-40-cups-unique-coffee-tasting-m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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