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루잉할 때 산미를 조절하는 방법

by  김커피 스페셜티 커피와 소규모 카페가 번성하면서, 이제 한국에서도 커피 맛을 단순히 ‘쓰다’가 아닌, ‘산미’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사실, 산미 만큼 커피 업계에 있어 의견이 갈리는 단어도 없을 듯 하다. 어떤 사람들에게는 뭐랄까, 톡 쏘는 듯한 신맛을 의미할 수 있고 다른 이들에게는 고품질 커피의 증거가 될 수도 있다. 그래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시큼한 커피는 당연히, 불쾌하다. … 브루잉할 때 산미를 조절하는 방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