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으로 커피의 신선도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5년 만에 카페에 가서 바리스타에게 빈티지 커피를 주문하는 장면을 상상해 보자. 2013년 파나마 게이샤 혹은 2015 월드바리스타 챔피언 샤샤 세스틱(Sasa Sestic)의 카보닉 메서레이션 프로세싱 커피를 주문한다. 아니면 2018 브라질 컵오브엑설런스(Brazil Cup of Excellence) 우승 커피도 괜찮을 것 같다. 지금까지의 기준에 따르면, 로스팅 후 몇 년이 지난 커피를 마시면 컵에서 퀴퀴한 향이 나고, 생기가 없다. 그런데 … 냉동으로 커피의 신선도를 얼마나 오래 유지할 수 있을까?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