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에 다양한 맛의 시럽을 첨가해 마시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들에게 희소식이 있다!
맥도날드는 자사의 커피인 맥카페를 대중에게 더 어필하기 위해 새로운 맛을 추가했다.
맥카페는 ‘플레이버 샷’ 옵션으로 총 9가지를 내놨다. 새로 추가된 맛은 단맛, 무당, 슈가 프리로도 선택해 마실 수 있다.
그렇다면 이번에 새로 추가된 맛은 무엇이 있을까?
기존에 있던 프렌치 바닐라, 헤이즐넛, 카라멜에서 6가지 맛이 추가됐다:
- 초콜렛
- 코코넛
- 블루베리
- 시나몬
- 아이리시 크림
- 라스베리
이 중 어느 맛을 선택해도 평소 마시던 맥카페 드립커피나 라떼를 한층 더 업그레이드 시킬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달콤한 옵션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지금까지는 한가지 맛 밖에 선택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3가지 맛 이상을 선택 할 수 있게 됐다.
예를 들어 카라멜 커피 또는 블루베리 커피로 한정되지 않고 이제는 코코넛 카라멜 초콜릿 커피 등 다양한 콤비네이션의 맛을 입맛에 맞게 주문 할 수 있다.
안타깝게도 맥카페에서 새로 선보인 플레이버 샷 옵션은 우리나라에서 아직 만나 볼 수 없다.
현재 새로운 플레이버 샷을 주문 할 수 있는 맥도날드 지점은 미국에 있는 메인 주, 코네티컷 주, 매사추세츠 주 그리고 뉴욕 주에 있다.
하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린다면 언젠가 한국에도 맛 볼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이 글의 메인 사진으로 올린 현재 주문 가능한 플레이버 샷 메뉴를 체크해 보고 어떤 맛을 섞어 먹어 볼지 고민해보자.
필자는 맥카페에서 플레이버 샷 주문이 가능해지는 즉시 맥도날드로 달려가 초콜릿 헤이즐넛 커피를 주문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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