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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커피, 아프리카 시장을 이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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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간다 커피가 여전히 아프리카를 이끌고 있으며 이러한 현상은 국제시장에서 우간다의 커피에 대한 수요가 확실히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Mark Meassick(SAID Deputy Mission Director)는 UMA 행사의 National Union of Coffee Agribusinesses Enterprises (NUCAFE)가 진행한 ‘제 1회 Youth Coffee Festival’에서 “현재의 시장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계속적으로 젊은 인재들이 이 산업에 종사할 수 있게끔 독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전했다.

또한, “이 산업에 혁신을 촉진하는 방법으로는 커피 산업 종사자와 기업가들에게 보다 나은 산업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 정책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고 주장했다. 추가적으로 “우간다의 핵심 수출품이 커피라는 중요성을 고려하여 관련 정책들은 현재의 의제를 다르고 잠재적으로 기회를 발굴하여 우간다 커피가 국제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게 한다” 고 했다.

그의 연설 중에는 우간다 커피 개발 위원회(이하 UCDA)의 보고서를 근거로 우간다 커피가 가치와 물량 측면에서 긍정적인 결과를 얻고 있다고 한다.

UCDA의 월간 보고서에 따르면 우간다의 지난 7월의 총 수출량은 4,300백만 달러이며, 이것은 이전 달의 3,500만 달러에 비해 증가한 수치이다. 이것은 우간다가 향후 몇 년 안에 세계 5위에 들어가는 커피 생산국이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우간다는 이제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온두라스, 인도네시아 그리고 인도 다음으로 세계 7위를 차지하는데, 이것은 2014년도의 10위에서 3계단이나 오른 결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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