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에서 제공하는 커피가 더욱 친환경 및 지속 가능 해질 듯하다.
현재 UTZ 인증을 받은 커피를 제공하는 이케아는 더 나아가 EU 오가닉 인증을 받은 커피 PÅTÅR 브랜드의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케아 한국어 버전 웹사이트에 따르면 주중에 방문한 IKEA FAMILY 멤버에게 핫 커피를 무료로 제공한다.
참고: http://www.ikea.com/kr/ko/ikea_food/index.html#
이케아와 커피
2008년부터 이케아는 UTZ인증을 받은 커피만을 제공하기 시작했다.
이케아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케아 전 매장에서 판매하고 있는 커피는 책임감 있는 커피 재배와 공급 기준을 제시하는 비영리단체의 UTZ 인증 커피로 엄격하고 독립적인 기준을 따르고 있다. 따라서 이케아에서 제공하는 커피의 출처는 100% 확인 가능하다.
또한 오가닉 재배 방법으로 커피 농사를 짓는데 화학 비료와 농약 사용을 일체 금지한다. 이는 수질, 토양, 공기 오염을 유발하지 않아 매우 친환경적이다.
이케아는 UTZ 인증을 받은 오가닉 커피를 제공함으로서 소규모 커피 농부를 지원 할 수 있다.
PÅTÅR 커피는 엄선된 100% 아라비카 원두만 사용한다. 또한 이케아의 스웨덴 전통을 살리기 위해 PÅTÅR은 북유럽인들이 선호하는 과일 향과 초콜릿 맛을 지닌 커피를 제공할 예정이다.
+ PÅTÅR 커피는 건강하고 지속 가능한 커피를 생산하는 스웨덴 브랜드 커피다. 이케아는 전세계 380개 이상의 매장에서 PÅTÅR을 제공함으로서 커피 업계의 긍정적인 변화를 일으키고자 한다.
기사 인용 출처: https://www.comunicaffe.com/coffee-ikea-now-utz-certified-eu-organi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