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따뜻해 지면서 아이스커피 소비량이 늘어나고 있다.
특히 콜드브루는 지난해부터 인기를 얻어 현재 주요 커피로 자리잡았다. 한 조사 자료에 따르면 2015년 세계 콜드브루 커피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5%나 올랐다.
또한 콜드브루는 장시간 추출 하는 방식으로 만들기 때문에 카페인 양이 아이스 커피 보다 높다.
콜드브루는 고급 카페에서만 맛볼 수 있는 것이라고 여겨졌는데 많은 커피전문점들이 콜드브루 시장에 진출하면서 일상에서 자주 볼 수 있게 됐다.
스타벅스는 지난해부터 콜드브루를 판매하기 시작했으며 곧 던킨도너츠 메뉴에서도 찾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던킨도너츠는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서 콜드브루를 선보였으며, 점차 전국 매장으로 확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식품 전문 온라인 뉴스 Eater에 따르면 던킨도너츠는 현재 콜드브루 시장 진출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으며 결과에 따라 기본 메뉴로 확정 지을지 고려하고 있다.
콜드브루의 인기를 실감하고 싶다면 다음 기사를 읽어 볼 것을 추천한다: 미국을 사로잡은 콜드브루 (http://www.wikicoffee.co.kr/archives/1005)
기사 출처: http://www.refinery29.com/2016/04/109385/dunkin-donuts-cold-brew-iced-coff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