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 FOOD

건강하게 오래 살고 싶다면, 차를 마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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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기사는 Sprudge의 차 주간(Tea Week) 기획기사를 번역한 것으로, 앞으로 연속하여 제공될 예정이다.

3월  Sprudge에서는 차 주간 (Tea Week)을 맞이했다. 일주일에 걸쳐 차 문화에 깊이 스며들기 위해, 우리의 관심을 차 나무의 무한한 세계, 저 너머로 돌릴 것이다. Sprudge에서 매일 열심히 전달되는 커피 뉴스 보도는 앞으로 5일 간 인터넷을 통해 최고의 차 이야기들을 전하는 데 전념할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가능한 한 친숙하게 차에  대해 접근하려고 한다. 커피 뉴스의 독자들에게 익숙하게 이야기를 풀어내기 위해 일부 이름을 변경할 것이다.

! 그것은 ‘장수의 열쇠’이다! 특히 녹차는 말이다. 뉴욕 포스트의 최근 기사에서, The Longevity Solution (장수 솔루션)의 저자, Jason Fung 박사와 James DiNicolantonio는 적포도주, 짭조름한 간식, 그리고 녹차를 노년을 위한 레시피로써 추천한다.

이러한 결론에 도달하기 위해 약학박사인 DiNicolantonio와 약리학자인 Fung 은 전세계의 장수촌들을 돌아보았다. 그중 한 곳은 일본의 오키나와다. 그들의 연구는 몇 가지의 일반적인 “장수하기 위한 치유법”들을 산출해냈다: 고기나 계란, 치즈와 같은 동물성 식품이나 가공식품을 많이 먹지 않는다. 야채와 곡물을 먹는다. 견과류나 콩과 같은 식물성 성분으로부터 단백질을 얻는다 등이 그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또한 단순히 잘 먹는 것보다 더 많은 제안을 했다.

Fung이 “식욕을 억제하고 신진대사를 약간 향상시킨다”라고 말한 식습관 중 하나는 녹차다. 그들의 글은 또한 “일부 연구 결과에 따르면 녹차가 암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암시한다”라며 Sprudge에서도 널리 보고되었던 카페인의 긍정적인 건강상의 이점에 대해서도 강조한다. Fung은 또한 커피를 크림과 설탕 없이 마시라고 제안했다. 건강해지는 것이 목표라면, 유지방과 감미롭고 달콤하기만 한 영양가 없는 칼로리를 추가해서는 안된다. 그 대신, Fung이 아닌 우리는 이렇게 이야기하고 싶다. Kettle of Brookyln이 공급하는 일본에서 온 사랑스러운 녹차들 (우리는 특히 Ogura Gyokuro를 좋아한다)을 택하거나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Song Tea의 아름다운 White Dragonwell을 택하라고. Sprudge의 차 구매 가이드에서 더 많은 팁과 제안을 받을 수도 있다.

두 의사들은 또한 하루에 1-2 잔의 와인을 제안한다(Sprudge는 와인을 위한 웹 사이트도 가지고 있다! ). 장수뿐만 아니라 일반적으로 행복한 삶을 위해 짭조름한 음식도 권장한다. 무미건조한 음식을 먹는다면 오래 살아야 할 의미가 과연 있을까?

이번 주 Sprudge에서 자주 제안될 것처럼 매일 음료를 마시는 습관에 약간의 차를 더해보는 것을 고려해보라. 차는 커피와 똑같은 열정과 엄밀함으로 탐구할만한 가치가 있는 풍미의 세계일 뿐만 아니라 더 오래 살 수 있도록 도와준다. 그리고 당신이 오래 살수록 더 많은 커피를 마실 수 있다. 생각해보라. 간단한 계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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