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가 스페셜티 커피 산업을 지원하기 위한 활동을 확대했다.
병충해의 영향으로 고통 받는 커피 농장들에 커피나무를 공급하여 그들이 전체 커피 업계를 위해 계속 품질 좋은 결과물을 생산하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향후 1년 동안 스타벅스는 본 운동에 참여하는 매장을 대상으로 판매되는 커피 봉지 하나당 나무 한 그루씩 공급할 예정이다.
“약 30개국 이상에서 생두를 구매하는 저희로써 농장주들이 지속적으로 품질 좋은 생두를 생산하고 그들의 삶을 영위하도록 도와주는 것에 책임의식을 느끼고 있습니다.”라고 스타벅스 부사장인 Craig Russel이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