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3살배기 바리스타가 직접 만드는 카푸치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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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콜로라도주 포트 콜린스에서 3살 정도로 보이는 어린 소년이 그의 부모 가게에서 멋진 카푸치노를 만들고 있다.

콜로라도주의 포트 콜린스에 위치한 Bindle Coffee는 Andrew와 Jenn Webb의 가게이다.
최근에 그들은 따뜻한 비디오 한편을 온라인에 공개했는데, 세계에서 가장 어리고 훌륭한 바리스타가 될 그들의 아들 Adler의 모습이 담겨서 화제가 되고 있다.

Adler는 작고 귀여운 목소리로 손님들에게 주문을 받는가 하면 카운터의 높이를 혼자 감당할 수 없음에도 불구하고 카푸치노를 처음부터 끝까지 거침 없이 만들 수 있다. Adler가 일하는 것에 흥미를 가지지 시작하면서 그의 아버지 Andrew가 사진을 찍어 그 모습을 인스타그램에 올리기 시작했다. 그 사진들은 호주의 한 블로그와 영상 제작자의 관심을 얻게 되어 결국 하나의 영상물이 탄생한 것이다.

그렇다면 Adler가 가장 좋아하는 음료는? 초코 우유이다. 예상하듯이 그가 직접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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