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나마에 Equator 커피 창립자가 소유하고 있는 100% 게이샤 커피농장 Finca Sophia에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고품질 커피에 생산에 대한 실험을 하고 있다.
파나마 열대 우림 속에 해발 고도 2,100m 정도에 있는 이 커피 농장은 지속 가능한 새로운 시대에 대한 계획을 세우고 있다. 오직 전설적인 게이샤 종의 커피만 경작하며 세계에서 가장 높지 않다면 적어도 중앙 아메리카에서 가장 높은 고도에 있는 농장으로서, 마침내 첫 수확 결과를 시장에 내 놓았으며 이것은 정말 극찬할만하다.
Finca Sofia는 Equator 커피를 운영하고 있는 Brooke McDonnell과 Helen에 의해서 2008년에 설립됐다. 지난 8년 동안 그들은 커피 농장을 완전히 새로운 곳으로 만들기 위해 평범하지 않은 여정을 걸어왔다. 그들이 말하는 그들의 모토는 생산량보다 품질을 추구하며, 품질을 중심으로 그들의 재배 방식(재배 고도와 커피나무 사이의 간격 그리고 가지치기 등)을 연마하는 것이다.
Equator의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농장이 과거에 과하게 많은 커피 나무를 재배했지만 Finca Sophia의 주인은 지속 가능성을 마음에 두고 개발했으며, 현재 수백 그루의 그늘 경작용 나무들이 수천 개의 커피 나무와 함께 아미 스타드 국립공원과 주변의 넓은 비 경작 지대 사이를 막기 위해 심어져 있다. 20헥타르의 절반은 현재 심어져 있으며 나머지 공간에서도 진행 중이다.” 라고 한다.
올해 오랫동안 기다렸던 Finca Sofia의 첫 수확 결과물이 나왔으며 그 결과는 굉장했다. Equator는 1번과 3번 Lot의 수확 물에 대해 특별히 선 판매를 했다.(현재 품절이다!) 그리고 3번 Lot은 이번 달 샌프란시스코에서 Good Food Award를 수상했다. 비록 특별판은 품절됐지만 이 아름다운 커피를 맛볼 기회를 기대해보자.
기사 원문보기 : http://baristamagazine.com/blog/finca-sophia-equators-experiment-in-quality-and-sustainabil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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