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개국에서 개최된 12번의 컵 오브 엑셀런스(COE) 대회에서 기존의 여러 기록이 깨졌다.
코스타리카의 COE에서는 참가자 Luis Ricardo Calderon Madrigal의 커피 랏(Lot)이 우승 상금, 파운드 당, 약 US $ 300.09 의 역대 COE 상, 최고의 커피 가격을 받는 것을 보았다. 이 금액은 모든 참여 국가의 기존 어느 COE 기록보다 두 배 이상이었다.
과테말라의 전국 우승자(National Winner)였던 40번째 커피 랏은 파운드 당 9.10 달러에 팔려 과테말라 전국 경매에서 가장 높은 입찰 기록을 세웠다.
브라질의 건식 가공 분야에서 커피 랏 1a는 1 파운드 당 미화 143 달러의 주목할만한 높은 입찰 기록을 세웠다.
부룬디는 국제 심사단으로부터 7개의 위원회 상을 수여하여 COE 국가 수상 기록을 갱신했다.
국내 파트너들과 함께 개최한 12개의 대회에서 COE 연합은 COE 대회를 위해 3000개 이상의 제출된 샘플을 평가하였으며 본 COE 대회 및 전국 경매에서 커피 랏 473개의 제품들이 경매되었다. 이 경매는 커피 생산국들을 위해 450만 달러의 수입을 올렸다.
르완다는 2018년 COE 경매에서 54,300 파운드의 커피를 팔아 가장 많은 커피를 경매했다.
15년 만에 처음으로 콜롬비아 COE는 Quindío 지역의 농장이 경쟁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것을 목격했다.
또한, 페루는 COE 참여 불과 2년차에 2017년보다 6600 파운드 많은 커피가 경매에 나갔다.
이에 이어, COE 연합은 COE 니카라과의 주목할만한 요소가 경쟁에서 톱 11 커피 중 4가지를 차지한 F1 하이브리드 품종의 강력한 퀄리티라고 언급했다.
엘살바도르는 COE 경매에서 13개의 허니 프로세스, 13 의 건식, 12개의 습식 커피를 자랑했으며, 온두라스의 COE 경매에서는 최초의 허니 프로세스 커피가 대회의 15번째 후보로 경매에 참여했다.
멕시코의 상위 2개 커피는 스페셜티 커피로 잘 알려지지 않은 Jalisco와 Estado de México 지역이 차지 했다.
기사 원문 출처: Cup of Excellence breaks several records in 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