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라마르조코 한국지사,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 협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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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라마르조코 한국지사인 라마르조코 코리아가 오늘 9월 14일 첫 방영되는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연출 송지원 | 극본 최나은 | 제작 (주)도레미엔터테인먼트)에 자사 에스프레소 머신 등을 협찬한다.

leva, strada, gb5 등 한국의 카페업계를 선도하는 하이엔드 에스프레소 머신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라마르조코는 국내에서도 많은 바리스타들의 ‘꿈의 머신’으로 손꼽히는 브랜드이다. 이번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에서는 전세계 커피 매니아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온 ‘리네아 pb (linea pb)’ 와 가정용 머신인 ‘리네아 미니 (linea mini)’가 또 하나의 주인공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뿐만 아니라, 기술력으로 인정받는 그라인더 제조사 Mazzer와 합작한 그라인더 ‘불카노 온디맨드 (vulcano on demand)’가 함께 등장해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 특유의 감성에 디테일을 더한다.

라마르조코 코리아 이승우 이사는 “현 시대 취준생들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 <그날의 커피>를 통해 라마르조코가 기술력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의 일상에 늘 함께 하는 ‘커피‘를 매개로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이번 협찬의 취지를 밝혔다.

또한 이번 협찬을 시작으로 커피를 사랑하는 대중들에게 보다 가까이 갈 수 있는 다양한 문화적 방안을 기획, 진행하여 머신 제작 유통 회사에 그치지 않고, 다방면의 커피 문화를 선도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자 한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특히 라마르조코 코리아는 이번 협찬에서 머신 제공뿐만 아니라, 자사 바리스타 역시 지원, 드라마 속 감정선을 표현하는 다양한 커피 메뉴 등을 선보이면서 화면에 생기를 더했다.

라마르조코 코리아가 협찬한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스물 여섯 육년 차 취준생 커플 ‘하민(위하준)’과 ‘소명(정다은)’의 가장 치열하고 특별했던 여름, 달콤 쌉싸름한 커피 같은 연애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부터 영화 ‘곤지암’, 예능 ‘섬총사’ 등으로 올해 가장 반짝이는 행보를 보여주고 있는 위하준과 영화 ‘마녀’에서 ‘긴 머리’ 역으로 화려한 액션을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각인된 정다은이 이 시대 청춘을 연기했다. 또한 <풍문으로 들었소> 등 주로 공중파 상업 드라마를 연출해 온 송지원 감독이 연출하고 드라마 <하얀거탑>의 음악감독이었던 이시우 감독이 가세해 웹드라마의 품격을 한층 높인다.

명품 드라마 제작진이 참여하고 세계 최고의 에스프레소 머신 브랜드 라마르조코가 협찬하여 함께 만든 웹드라마 <그날의 커피>는 오늘 9월 14일 밤 10시, <그날의 커피> 공식 채널인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withcoffee2018)과 유튜브(https://www.youtube.com/user/doremienter)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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