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런던커피페스티벌에서 느끼는 커피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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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에는 런던에 체류중인 사람들은 커피의 색다른 세계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것은 바로 몇 년 째 성공적인 행사로 평가 받아온 런던커피페스티벌이 개최되기 때문이다. 런던커피페스티벌은 4월 7일에서 10일까지 Brick Lane 근처의 The Old Truman Brewery에서 많은 참가자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들이 진행될 예정이다.

La Marzocco, Alpha Dominche, Loring, Faema, Mazzer 등의 250개 이상의 다양한 회사들과 함께 커피 축제의 새로운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길거리 음식, 커피칵테일, 라이브 뮤직, 워크샵 등의 많은 행사들이 제공된다.

커피 애호가들은 여기서 동시에 개최되는 UK바리스타 챔피언십도 관람할 수 있다. 15분간의 준비+15분만에 4잔의 에스프레소, 4잔의 카푸치노, 그리고 4잔의 커피 칵테일을 제조해야 하는 과정으로 UK지역의 우승자는 2016년 월드바리스타챔피언십 본선 결승 티켓을 거머쥐게 될 것이다.

런던커피페스티벌의 입장료는 14.50파운드(온라인)이며 현장 구매 시에는 20파운드이다. 추가적으로 VIP 티켓은 혜택에 따라 45파운드 또는 65파운드가 있다.

매년 엄청난 규모로 성장하는 런던커피페스티벌은 유럽 내에서도 매우 인기 있는 행사로 많은 커피인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행사가 진행되는 기간에 체류중인 분들은 방문할 기회를 꼭 갖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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