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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나무는 어떻게 생겼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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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가 생산되는 커피 벨트 지역에 살지 않는 이상 커피나무를 직접 보는 것은 어렵다.

하지만 에티오피아, 브라질, 코스타리카 등 커피 생산지에서도 무심코 지나칠 수도 있다.

수확 시기 철 커피나무에는 빨간색 열매가 주렁주렁 달려있을 것이다.

커피 업계에 종사하지 않는 보통 사람들이라면 로스팅 된 원두가 갈색이기 때문에 땅 속에서 자란다고 착각하는 사람들도 있다.

먼저 원두는 커피나무에서 자란 커피 체리에서 수확한 생두를 가지고 로스팅 한 것이다.

다음은 당신이 꼭 알아야 할 커피나무의 특징이다:

  • 커피나무는 소형 크리스마스 나무의 외형을 갖추고 있다.
  • 평균 150~200cm 정도 자란다.
  • 보통 진한 초록색의 윤기있는 나뭇잎으로 덮여 있다.
  • 커피 체리는 나뭇가지에서 열린다.
  • 커피 체리가 여물 기 전 향기로운 하얀 꽃이 열린다.
  • 커피나무의 수명은 보통 20~30년이다.
  • 커피 체리는 보통 1년에 한 번씩 수확된다.

커피나무의 종은 크게 아라비카와 로부스타로 나눈다.

아라비카의 품종은 100가지 이상이 넘으나 로부스타의 품종은 단 2개밖에 되지 않는다.

아라비카와 로부스타의 커피 체리는 크기가 다를 수도 있지만 겉면만 봐선 구분하기 어렵다.

가설에 따르면 커피나무가 가장 처음 발견된 곳은 에티오피아다.

또한 커피 체리의 씨앗 보다 과육을 더 많이 먹었다고 한다.

과일이기 때문에 당도, 산, 쓴맛 고유의 맛이 있다.

열매가 있는 정도에 따라서도 커피 맛이 많이 달라질 수 있다.

다음은 그림으로 보는 커피 체리의 구조다:

(사진 출처: 구글)

인용 기사 출처: https://www.theroasterie.com/blog/coffee-101-what-does-a-coffee-plant-look-li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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