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C

2019년 세계가 보스턴과 베를린에 주목하는 이유

Google+ Pinterest LinkedIn Tumblr
지난 해 서울에서 열린 2017 WBC 타이틀을 거머쥔 Dale Harris(UK). 다음은 누가 될 것인가?

 

WCE(World Coffee Events)가 2019년 세계 커피 대회 개최국을 발표했다.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World Barista Championship)과 월드 브루어 컵(World Brewer Cup)은 보스턴에서, 월드 라떼아트(World Latte Art)와 월드 커피 인 굿 스피릿(World Coffee in Good Spirits), 월드 체즈베/이브릭 대회(World Cezve/Ibrik Competition)는 베를린에서 열린다.

 

지난 5일(현지시간) WCE는 2019년 세계 커피 대회의 후보들 중 두 개최국을 선정했다. 2019 월드 바리스타 챔피언십은 2019 월드 브루어 컵과 함께 보스턴 스페셜티 커피 엑스포(Specialty Coffee Expo)에서 열릴 예정이다. 월드 라떼 아트와 월드 커피인 굿 스피릿,  월드 체즈베/이브릭의 개최국은 베를린으로 발표됐다.

이번 발표는 이번 달 20일부터 23일까지 암스테르담에서 열리는 World of Coffee 행사 동안 개최되는 2018 WBC에 몇 주 앞서 공개되었다. 전세계 60여 명의 경쟁자들이 WBC의 타이틀을 두고 다투게 된다. 현재 영국의 Dale Harris가 굳건한 챔피언으로 군림하고 있다. 15분 내에 4명의 심사위원들에게 각자 준비한 3잔의 커피 음료(에스프레소, 밀크 베버리지, 창작 음료)를 제공한다.

 

WBC 홈페이지(https://worldbaristachampionship.org/world-barista-championship-amsterdam-2018/)에서 이번 대회 참가자 리스트를 확인할 수 있다.

바리스타뉴스는 커피 전문 웹 매거진입니다. 국내외 커피 이슈는 물론, 각종 커피상식, 카페운영 노하우 등 다양한 정보를 신속하고 정확하게 전달합니다. 바리스타뉴스 컨텐츠의 무단 배포 및 수정, 복사를 금합니다.

댓글 남기기

This site uses Akismet to reduce spam. Learn how your comment data is processed.

%d 블로거가 이것을 좋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