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컵 캐리어 제조사 Pualing Bag는 음료 테이크아웃을 수월하게 해 줄 독특한 디자인의 음료 캐리어를 개발해 특허 신청을 완료했다. 제품명은 제조사와 동일한 Pauling Bag이다.
소비자들은 가장자리를 손으로 잡거나, 거추장스러운 박스 캐리어를 사용할 필요없이 손쉽게 음료를 가져갈 수 있다.
Pauline Bag의 CFO Michelle Lee는 “이 제품은 음료를 손쉽게 가져가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많은 패스트푸드 업계의 게임체인저(game changer)가 될 것입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은 보관 공간을 최소화한다는 것입니다. 비닐 백을 접으면 바지 주머니에 넣을 수도 있습니다”라고 설명한다.
Pauline Bag 하나에는 하나의 음료가 들어간다. 비닐 백에 컵을 넣고, 손잡이를 들면 끝이다. 5컵을 동시에 드는 것도 가능하다. Pauline Bag은 테이크아웃 음료의 완벽한 동반자다.
출처: Communicaff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