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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 오브 엑셀런스 시범 대회, 인도네시아에서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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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엑셀런스 얼라이언스 (ACE)는 인도네시아 아체 (Aceh)에 있는 Takengon 마을에서 예비 컵 오브 엑셀런스 (COE) 대회를 시작했다.

인도네시아 스페셜티 커피 협회 (SCAI) 및 아체 텡가 (Aceh Tenga) 지방 정부와의 협력하에 ACE는 사전 선정을 위해 40개 이상의 농장들로부터 참가 신청을 받았다.

이번 주에는 호주, 중국, 수마트라, 콜롬비아, 네덜란드, 미국, 싱가포르, 한국의 커피 전문가들로 구성된 배심원이 제출된 랏들을 심사하게 된다.

최종으로 우승한 랏은 Takengon의 공개 경매에서 판매된다.

커피 업계로 진입한 많은 농장들이 이미 잘 알려진 수세식 공정에 대한 이전의 고정 관념들을 깼다.

국내외 심사단은 Ateng Jeluk, Tim Tim, Bor Bor와 같이 잘 알려진 품종 외에도 Abyssinian, Gayo 1, Gayo 2, P88, S795와 같은 수세식, 건식 및 허니 프로세스로 가공된 품종들을 시음한다.

국제 심사위원단의 결과는 3월 21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SCAI와 ACE는 2020년에 COE 프로그램을 인도네시아에 도입하기를 희망한다. ACE는 인도네시아가 COE의 국가 목록에 추가되는 “도전적이고” “매우 유망한” 새로운 국가가 될 것이라고 약속했다.

COE는 커피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 중 하나이다. 세계적인 온라인 경매에서 프리미엄 가격으로 판매되는 커피를 선발하는 등 수천 명의 농민들에게 영향을 미쳤다.

자세한 내용은 www.allianceforcoofeeexcellence.org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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