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이아에서 출시된 커피 저울은 바리스타가 브루잉 테크닉을 개선하고 더 나은 시선 확보는 물론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베이킹과 매우 흡사하게도, 브루잉 역시 정확한 결과를 도출해내기 위해서는 정확한 물 온도와 양, 커피의 특정 분쇄도 등을 포함한 정밀한 측정이 필요하다. 이러한 변수들을 측정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에, 저울은 바리스타에게 있어 최고의 파트너라 할 수 있다.
여기, 완벽한 컵을 달성하기 위한 툴로써 바리스타에게 힘을 실어주는 데 열정을 쏟은 브랜드가 있다. 대만의 스페셜티 커피 장비 제조사인 히로이아Hiroia다. 이 회사는 최근 가히 혁신이라 불릴 만한 제품을 선보였다. 바리스타를 위한 저울, 지미Jimmy는 브루잉, 트래킹, 일관된 결과들을 성취하기 위해 고안되었다.
“지미는 혁신적이고 엘레강스한 디자인을 가진 스페셜티 커피 저울입니다. 에스프레소 브루잉 도구일 뿐만 아니라 진지한 교육도 가능하죠.” 히로이아 지미 스케일을 호주에 수입해 유통하는 ‘에스프레소 컴퍼니 오스트레일리아Espresso Company Australia(ECA)’의 Charles Stephens의 극찬이다.
지미 스케일은 자석으로 탈부착 가능한, 디스플레이가 분리되는 제품이다. 분리된 디스플레이는 블루투스로 연동되어 바리스타가 실시간으로 저울을 모니터링할 수 있게 해준다.
“분리되는 스크린 덕분에, 저울은 드립 트레이에 두더라도 디스플레이는 에스프레소 머신에 자석으로 부착하거나 해 더 나은 시선 처리를 도와줍니다. 고정된 저울이 아닌 셈이죠.”
“추출 시에 시야 확보가 된다는 것은 바리스타가 퀄리티와 일관성을 유지해 동일한 레시피를 반복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블루투스 기술이 적용된 이 저울은 지미 앱Jimmy App과도 연동된다. iOS 또는 안드로이드 디바이스에서 가능하며,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바리스타는 완벽한 푸어 오버를 위해 실시간으로 유속을 측정할 수 있다.
“지미 앱은 바리스타가 일반 저울 모드, 에스프레소 모드, 푸어 오버 모드 그리고 트레이닝 모드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브루잉을 통제할 수 있게 해줍니다. 각각의 모드 외에도 바리스타가 자신에게 가장 알맞는 유속이 무엇인지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능 역시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애플리케이션은 모든 푸어 오버와 에스프레소 샷을 기록해 바리스타가 저장 후 매일의 추출과 브루잉을 리뷰할 수 있도록 해줍니다. 히로이아 지미 앱은 이전에 어떤 스페셜티 커피 저울도 접근하지 못했던 영역으로 우리를 끌어줍니다.”
이 애플리케이션으로, 바리스타는 직원들을 위한 맞춤형 트레이닝 세션을 기획할 수도 있다. 그들은 같은 푸어 오버를 복제할 수 있도록 푸어 속도와 일관성을 연습할 수 있다.
“더 많은 저울이 에스프레소와 브루 바 세팅의 (필수)부분이 될수록, 한 잔 한 잔의 퀄리티, 일관성, 그리고 트레이닝에 더욱 더 긍정인 영향을 미치게 될 것입니다.” Charles가 적극 추천하는 이유다.
그는 또한, 브루잉 저울이 스페셜티 커피 경연대회와 더불어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을 덧붙였다. 경연 탐가자들이 정확한 추출 양을 도출하는 데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전세계의 바리스타와 브루잉 경연대회에서 많은 바리스타들이 지미 스케일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지미는 아주 빠른 속도로, 그들이 저울에서 필요로 하던 것들을 충족시킴으로써 바리스타들의 선택을 받고 있습니다.”
완충된 상태에서, 지미 스케일은 10시간 사용이 가능하고, 1,000시간까지 대기 시간을 자랑한다. 또한 생활 방수 기능까지 갖췄다.
지미 스케일은 또한 32비트 프로세서와 충분한 용량으로 업그레이드와 다양한 레시피를 만드는 데 적합하다.
“이 새로운 기술은 히로이아 지미 스케일이 가장 혁신적인 저울임을 보장할 수 있게끔 계속해서 개발될 것입니다. 지미 스케일의 가장 놀라운 부분 중 하나는 가까운 미래에 더 많은 트레이닝 기능을 갖춘 새로운 에스프레소와 필터 커피 모델이 될 새로운 기룽이라는 점입니다.”
더 많은 정보는 히로이아 코리아에서 확인할 수 있다.
기사 원문 출처: Hiroia scales u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