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은 올 들어 세 번째로 내놓은 공식 전망에서 병충해 및 습한 날씨의 여파로 2017~2018년 수확연도에 생두 생산량이 80만 자루 가까이 줄어들 것이라 전망했다. 참고로, 5월 예상치는 4,556만 자루였다.
아라비카 생산량은 기존 전망치보다 136만 자루 감소한 3,407만 자루로 예상된다.
한편, 로부스타 생산량은 1,071만 자루로 기존 전망치 보다 오히려 56만 5,000 자루 증가했다.
원문출처: https://www.comunicaffe.com/brazil-cuts-its-forecast-for-cy-201718-due-to-pest-damage-wet-weather/